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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의 그림자: 성범죄 문제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찡-긋 2025. 6. 16. 10:53

1. 사이비 종교란 무엇인가?

  • 겉으론 종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람을 속이고 착취하는 범죄 집단입니다.
  • 성폭력, 감금, 돈 갈취, 집단자살 같은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저지릅니다.
  • 단순히 “이상한 교리”를 믿는다고 사이비가 아니라, 사람을 해치는 행위가 있느냐가 기준입니다.

성폭행·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사 김모씨가 최근 한 교회에서 설교하고 있는 모습. 유튜브 갈무리


✅ 2. 감리교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최근 몇 년간 감리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저지른 성범죄 사례가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 군포 A교회 목사: 신도 24명(미성년자 포함)에게 10년 넘게 성폭력, 마치 자신을 '하느님의 종'이라고 부르게 함.
  • 안산 성광교회 목사: 성추행과 미성년자 추행 시도, 교단은 “법이 없다”며 처벌 안 함.
  • 서초동 A교회 목사: 여신도 집에 갑자기 찾아가거나 신체 접촉, 피해자는 정신질환까지.
  • 경신교회 목사: 교단에서 정직 2년 → 법원은 징역 2년 6개월 실형 선고.

이런 사건이 한두 건이 아니라 계속 반복되고 있으며, 심각한 권력 남용 문제도 같이 터지고 있습니다.


✅ 3. 그런데 교단(감리교)은 어떻게 대응했는가?

  • 대부분의 경우, 제대로 된 처벌 없이 넘어감.
  • “교단 법에 성추행 처벌 규정이 없다”는 식으로 빠져나가거나, 가벼운 비위만 문제 삼음 (예: 설교 표절).
  • 피해자를 보호하기는커녕, 교인들 사이에서 오히려 피해자가 욕먹거나 비난 받는 2차 피해가 발생함.
  • 사건이 생길 때마다 땜질식 대응만 하고, 예방 대책은 전혀 없음.

✅ 4. 이건 단순한 일탈이 아니다 – 구조적 문제다

  • 이 정도면 우연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조직 자체가 문제.
  • 종교라면 최소한 사람을 보호해야 하는데, 감리교는 오히려 가해자를 감싸고 피해자를 괴롭힘.
  • 그래서 이런 집단은 사이비 종교와 다를 바 없다는 주장.

✅ 5. 결론 – 감리교를 더 이상 예외로 봐선 안 된다

  • ‘정통 교단’이라는 이유로 봐주면 안 됨.
  • 감리교도 사회의 법과 윤리 앞에서 동등하게 책임을 져야 함.
  • 지금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면 사이비 종교로 낙인찍히는 건 시간문제.

⚠️ 핵심 메시지

“사이비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한 종교가 아니라, 사람을 착취하고 파괴하는 집단이다. 감리교도 그런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다면, 이제는 사이비로 규정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