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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대 소년 교회상대로 소송제기 가능해진다

찡-긋 2024. 3. 9. 09:04

와 이게 진짜 미쳤어! 빅토리아 법정에서 소년복사로 일하다가 성학대 당한 얘기가 나왔대. 

그래서 그 피해자의 가족이 교회 탓으로 가톨릭 교회 상대로 고소했어.

이 애들은 1970년대 중반에 천주교 교구에서 일했었는데, 

성적 학대를 당한 건 브라이언 코피라는 장로라는 녀석 때문이었대. 

코피 장로는 학교 팀 감독이었고, 그 지위를 이용해서 여러 아이들을 학대했대. 

이 녀석은 2013년에 죽었는데 그동안에 9명의 아이들을 성적 학대로 고생시켰어. 

가톨릭 교회는 의심스러운 코피 장로를 여러 본당으로 옮겼다더라.

코피 장로 때문에 피해를 본 애는 음주와 중증 약물 중독까지 겪게 되었어. 

결혼한 지 십 년 뒤에는 폭력과 학대를 일삼는 남편이 되었대. 

아내와 아이들은 교회가 코피 장로를 막지 못해서 다시 피해를 입은 거라고 주장해서 교회를 고소했대.

법정에서는 전 사건과 다르다고 말하더라. 만약 이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교회 성직자로부터 성학대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은 피해자 가족들이 

교회를 고소할 수 있는 선례가 될 거래. 교회는 이 주장을 무시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대.

최근에는 판사가 성학대가 없었다면 피해자의 미래 가족까지 보호해야 한다고 말해, 

이 사건은 새로운 거라고 판단했대. 판사는 주장이 기각되기 힘들 것이고 

증거가 다 제출된 후에 법정에서 결과가 날 것 같다고 얘기했어. 

그리고 판사는 교회에게 '신탁의 의무'를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도 말했어. 

교회는 이 주장을 기각하려 했지만 실패했대. 계속해서 업데이트할게!

 

소년성학대하는 가톨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