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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신앙의 터전인가? 부패의 온상인가?"
찡-긋
2025. 1. 24. 19:21
한국 개신교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영적 위로를 주어왔지만, 지금의 현실은 이상적인 모습과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세습, 권위주의, 재정 비리, 도덕적 문제는 신도들에게 깊은 배신감을 안기고 있어요.
🔴 교회의 세습: 신앙 아닌 가문의 유산?
- 25개 교단에서 세습 확인
- 기독교대한감리회(229개), 예장 합동(31개), 예장 통합(14개) 등
- 세습은 교회를 공공성이 아닌 특정 가문의 사유물처럼 만드는 행위입니다.
- 이를 “안정성”이라는 명분으로 포장하지만, 결과적으로 신앙의 본질을 훼손합니다.
🔴 재정 비리와 독재: 교회의 공정성 상실
- 헌금 유용: 헌금을 목사의 사적 자산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 운영 독점: 목사가 모든 결정을 독단적으로 내리고, 신도들은 배제됩니다.
- 교회는 투명성과 민주성을 갖춰야 하지만, 많은 경우 그 반대로 운영되고 있죠.
🔴 목사의 도덕적 타락: 교회의 신뢰 추락
- 반복되는 성범죄: 피해자는 외면받고, 가해자는 "하나님의 용서"를 핑계로 책임을 피합니다.
- 교회가 피해자를 위로하고 정의를 세우는 공간이 되어야 함에도,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사이비와 다를 바 없는 모습
- 목사의 권위를 신적 권위로 포장하며 맹목적 복종을 강요합니다.
- 경제적 착취: 헌금을 많이 내야 축복받는다는 왜곡된 신앙관을 퍼뜨립니다.
- 정치적 도구화: 교회를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합니다.
교회 선택, 신중해야 합니다.
✔️ 교회가 투명한 운영과 도덕적 기준을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 권위주의적 구조나 맹목적 복종을 강요하지 않는지 살펴보세요.
교회는 영적 위로의 공간이어야 합니다.
"친구 따라 교회?" 이제는 더 이상 단순한 선택이 아닙니다.
👉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찾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