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아니고 투자금? 교회가 다단계 본사된 사연"
🙄 "믿고 투자했는데..." 청담동 교회 목사, 알고 보니 사기?서울 강남경찰서는 2025년 3월 14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교회의 목사 A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A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조이153페이’라는 회사를 통해 신도들에게 투자하면 매일 수당을 주겠다며 돈을 끌어모았지만, 실제론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시작된 투자, 끝은 사기였다?이 사건은 단순히 한 사람의 도덕적 문제를 넘어서, 한국 교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보여줍니다.많은 교회가 목사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고, 신도들이 맹목적으로 믿는 분위기가 있다 보니, 잘못된 선택을 비판하거나 막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집니다.그 결과, 이런 금융 사기도 가능해진다는 것이죠.💥 비슷한 사건,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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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8.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