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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안의 그림자: 성범죄 문제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2025.06.16 by 찡-긋

  • "신뢰받는 조직의 어두운 민낯: 왜 피해자들은 홀로 싸워야 했나"

    2025.06.13 by 찡-긋

  • 교회가 징계한 것은 ‘불순종’이 아니라 ‘양심’이었다

    2025.06.10 by 찡-긋

  • 언론이 보여주지 않는 교황의 뒷면은?

    2025.05.31 by 찡-긋

  • 가톨릭 교회의 재정 운영과 상업화: 바티칸의 현실과 도전

    2025.05.29 by 찡-긋

  • “침묵의 제단 위에 선 교황”

    2025.05.24 by 찡-긋

  • "200만 원 박봉? 가톨릭 성직자 처우의 진실"

    2025.05.22 by 찡-긋

  • “신앙 뒤의 검은 금고: 바티칸 은행 부패 실록”

    2025.05.19 by 찡-긋

교회 안의 그림자: 성범죄 문제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1. 사이비 종교란 무엇인가?겉으론 종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람을 속이고 착취하는 범죄 집단입니다.성폭력, 감금, 돈 갈취, 집단자살 같은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저지릅니다.단순히 “이상한 교리”를 믿는다고 사이비가 아니라, 사람을 해치는 행위가 있느냐가 기준입니다.✅ 2. 감리교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최근 몇 년간 감리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저지른 성범죄 사례가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군포 A교회 목사: 신도 24명(미성년자 포함)에게 10년 넘게 성폭력, 마치 자신을 '하느님의 종'이라고 부르게 함.안산 성광교회 목사: 성추행과 미성년자 추행 시도, 교단은 “법이 없다”며 처벌 안 함.서초동 A교회 목사: 여신도 집에 갑자기 찾아가거나 신체 접촉, 피해자는 정신질환까지.경신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5. 6. 16. 10:53

"신뢰받는 조직의 어두운 민낯: 왜 피해자들은 홀로 싸워야 했나"

왜 조직은 나쁜 짓을 숨기려 할까? 프로볼로 사건으로 본 구조적 문제한 개인의 범죄가 아니었다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까지, 30년 넘게 계속된 프로볼로 청각장애인 학교 성범죄 사건. 이 사건을 보면서 우리가 묻어야 할 질문은 "어떻게 한 사람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나?"가 아닙니다.진짜 질문은 **"어떻게 이런 일이 30년이나 계속될 수 있었나?"**입니다.답은 간단합니다. 개인이 나쁜 짓을 한 게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나쁜 짓을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1. "몰랐다"고 하면 책임이 없어진다?정보를 일부러 차단하는 시스템가장 놀라운 건 이거였습니다:2009년: 이탈리아에서 코라디 신부가 위험한 사람이라고 공식 확인됨2014년: 피해자들이 직접 바티칸에 "이 사람 위험하다"고 경고2016년: 아르헨..

카테고리 없음 2025. 6. 13. 20:24

교회가 징계한 것은 ‘불순종’이 아니라 ‘양심’이었다

🔍 심기열 신부 사건은 '사건'이 아니다 – 한국 천주교의 구조적 병목에 대하여‘심기열 신부 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사안은, 단순히 한 성직자의 일탈이나 징계 문제로 축소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한국 천주교회 내부의 구조적 병폐들이 한 지점에 압축되어 드러난 총체적 사태다.⛓️ 한 개인을 억압하는 체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심 신부는 교회 내 비위 사실을 외부에 알리는 내부 고발자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 대가는 혹독했다. 교구는 그의 행동을 교회법상 불복종으로 간주했고, 세속 언론과의 접촉 자체를 문제 삼으며 징계 절차를 밟았다.이때 작동한 것은 단순한 규율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심 신부가 처한 상황을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은 구조들이 겹겹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내부 고발자에 대..

카테고리 없음 2025. 6. 10. 20:06

언론이 보여주지 않는 교황의 뒷면은?

실제 교회 개혁 과제와의 괴리: 이미지와 현실의 간극언론이 제시하는 레오 14세 교황의 이미지는 대체로 감성적 서사와 상징적 제스처에 집중되어 있지만, 그 이면에 존재하는 교회 내부의 구조적 과제와의 괴리는 쉽게 간과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쟁점들이 특히 중요합니다:1. 시노달리티 개혁의 실질적 진전 여부레오 14세는 시노달리티(공동합의성)와 관련된 전임자의 개혁 노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러한 선언이 제도적 구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시노달리티를 강조한 프란치스코 시대조차 실질적 권한 이양과 여성의 참여 확대, 교구 및 주교회의 자율성 보장 등에서 제한적이었던 만큼, 레오 14세도 마찬가지의 구조적 한계를 반복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언론은 이러한 현실적 장벽을 충분히 조명..

카테고리 없음 2025. 5. 31. 09:30

가톨릭 교회의 재정 운영과 상업화: 바티칸의 현실과 도전

가톨릭 교회의 경제 구조와 상업화: 신앙의 수익화에 대한 고찰초록(Abstract)가톨릭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한 종교 공동체이자, 바티칸 시국을 중심으로 한 독립적인 정치·경제 체계를 운영하는 주체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몇십 년 사이, 교회가 종교 상품을 브랜드화하고, 대규모 신앙 행사를 유료화하며, 관광 산업과 자산 투자에 의존하는 등 상업화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본 논문은 교회의 재정 운영과 수익 구조, 종교 상품의 상업 전략, 순례 및 신앙 행사의 유료화 현상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비판적 시선과 그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검토한다. 나아가 신앙의 본질과 상업 활동 사이의 균형 가능성을 모색한다.1. 서론가톨릭 교회는 ‘신앙 공동체’로서의 정체성과 함께, 막대한 자..

카테고리 없음 2025. 5. 29. 08:35

“침묵의 제단 위에 선 교황”

교황 레오 14세(본명 로버트 프리보스트)는 267대 교황으로 선출되며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가교를 놓는 자”*라는 상징적인 별칭과 함께, 미국 시카고 출신의 빈민 사목 경력, 페루 빈민가에서의 20년 봉사활동을 내세우며 ‘개혁가 교황’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하지만 겉으로 드러난 이미지만으로 그를 판단해도 될까요? 오늘은 그 이면에 숨겨진 논란과 구조적 문제들을 파헤쳐보려 합니다. 감성적 미화 대신, 사실 중심의 비판적 시선으로 교황 레오 14세의 진면목을 살펴보겠습니다.1. 성직자 성범죄 은폐 의혹, 그리고 침묵레오 14세의 과거 행적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성직자 성범죄 은폐 의혹입니다. 그가 주교이자 수도회 지도자로 활동하던 시절, 시카고의 한 가톨릭 고등학..

카테고리 없음 2025. 5. 24. 17:26

"200만 원 박봉? 가톨릭 성직자 처우의 진실"

겉보기 박봉, 실제는 넉넉한 가처분 소득가톨릭 성직자들은 종종 “월급이 200만 원도 안 되는 박봉”이라는 인식이 따라붙지만, 이는 실제 생활수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초임 신부의 현금 급여는 150만~200만 원 수준이지만, 교회가 주거, 식사, 교통비, 의료비 등 생활의 대부분을 부담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처분 소득은 일반 직장인보다 훨씬 높다. 예를 들어, 한 신부는 차량유지비와 활동비 포함 15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실거주비와 식비가 전액 면제되므로 그 실질적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구조다. 일반 직장인이 세금, 월세, 식비 등을 제외하고 남기는 금액과 비교하면, 신부들의 경제적 여유는 오히려 더 크다고 볼 수 있다.계급별 급여와 혜택 - 초임 신부부터 추기경까지가톨릭 성직자의 급여 및..

카테고리 없음 2025. 5. 22. 16:34

“신앙 뒤의 검은 금고: 바티칸 은행 부패 실록”

💰 천상의 금고, 지상의 부패― 새 교황 ‘레오 14세’ 등극 뒤에 가려진 바티칸 은행의 어두운 연대기“Habemus Papam!” 2025년 5월 8일, 시스티나 성당의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자 광장은 환호로 뒤덮였습니다. 새 교황 레오 14세(본명 로버트 프란시스 프레보스트·미국 시카고 출신)—가톨릭 2 천년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이 탄생한 순간이었죠. AP News하지만 “평화”를 약속한 그의 미소 뒤편엔, 바티칸 은행(IOR) 이 남긴 돈의 그림자가 여전히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오늘은 교황청이 ‘신앙’을 경영한다는 명분으로 어떤 ‘비즈니스’를 벌여 왔는지 살펴봅니다.🏰 바티칸 은행—I.O.R.이 아닌 “Island Of Rumors”?설립 : 1942년 교황 비오 12세가 창설. ‘종..

카테고리 없음 2025. 5. 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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