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라 불린 그녀, 왜 고통을 방치했는가
🌟성녀인가, 사이코패스인가? 마더 테레사의 불편한 진실“가난한 이들의 성녀”, “20세기의 성인”, “사랑의 수호자”...마더 테레사에게 붙은 수많은 찬사는 이제 전설이 되었지만,과연 그녀는 우리가 믿고 있는 그 **성인(聖人)**이 맞을까?2016년 가톨릭 교회가 공식적으로 그녀를 성인으로 시성했을 때, 전 세계는 박수를 보냈다.하지만 동시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미화된 그녀의 행적을 두고, 비판적인 시선도 끊이질 않았다.자, 이제 그녀의 숨겨진 얼굴을 한번 들여다보자.🏥 “죽어가는 이들의 집”, 그러나 치료는 없다?마더 테레사가 1952년 인도 콜카타에 만든 ‘죽어가는 이들의 집’은 정말 이름 그대로였다.살리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말 그대로 죽기 위해 가는 곳.영국 의학저널 The Lance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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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