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학대 소년 교회상대로 소송제기 가능해진다
와 이게 진짜 미쳤어! 빅토리아 법정에서 소년복사로 일하다가 성학대 당한 얘기가 나왔대. 그래서 그 피해자의 가족이 교회 탓으로 가톨릭 교회 상대로 고소했어. 이 애들은 1970년대 중반에 천주교 교구에서 일했었는데, 성적 학대를 당한 건 브라이언 코피라는 장로라는 녀석 때문이었대. 코피 장로는 학교 팀 감독이었고, 그 지위를 이용해서 여러 아이들을 학대했대. 이 녀석은 2013년에 죽었는데 그동안에 9명의 아이들을 성적 학대로 고생시켰어. 가톨릭 교회는 의심스러운 코피 장로를 여러 본당으로 옮겼다더라. 코피 장로 때문에 피해를 본 애는 음주와 중증 약물 중독까지 겪게 되었어. 결혼한 지 십 년 뒤에는 폭력과 학대를 일삼는 남편이 되었대. 아내와 아이들은 교회가 코피 장로를 막지 못해서 다시 피해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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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9.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