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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 가톨릭 지도자를 나라에서 임명하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묵인

    2024.10.31 by 찡-긋

  •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음악회, 사치스러운 행사

    2024.10.31 by 찡-긋

  •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례명 평가

    2024.10.12 by 찡-긋

  • 가톨릭 교황의 여성 인식과 망언

    2024.10.12 by 찡-긋

  • 교황 프란치스코의 비겁한 처세술

    2024.10.06 by 찡-긋

  • 심판자인가? 편 드는 교황 프란치스코

    2024.10.05 by 찡-긋

  •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이야기

    2024.08.03 by 찡-긋

  •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의 의미와 역사란?

    2024.08.03 by 찡-긋

가톨릭 지도자를 나라에서 임명하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묵인

종교 지도자를 국가가 임명한다는 것은 정말 시대를 역행하는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본래 종교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인데, 이제는 국가의 승인 없이는 종교 지도자가 탄생할 수 없는 상황이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최근 교황청과 중국이 주교 임명에 대한 합의를 연장했다는 소식은 이러한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 상황을 방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는 교회의 독립성을 지키기보다는 정치적 타협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교황청이 중국과 "존중과 대화"를 통해 협력하겠다고 말하지만, 그 존중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수십 년간 정부의 탄압을 피해 숨어서 신앙을 지켜온 지하 교회 신자들에게는 이 합의가 기만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들이 목숨..

카테고리 없음 2024. 10. 31. 16:41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음악회, 사치스러운 행사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근 방문을 기념해 열린 음악회는 교황의 평화와 연대 메시지와 다소 상충되는 모습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교황이 고통받는 이들과의 연대를 강조해왔지만, 이런 호화로운 행사는 교회의 사치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할 위험이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난한 교회의 가난한 교황'을 표방해왔으나, 일부 사치스러운 의전과 장식품이 도덕적 가르침과는 모순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교황청의 연간 예산이 적절히 사용된다면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예산이 사치 행사나 의전 비용으로 지출되는 현실은 아쉽게 다가옵니다. 또한, 바티칸 내부의 횡령과 비리 사건들은 교황의 ‘겸손과 연대’ 메시지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음악회는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위로가 되지..

카테고리 없음 2024. 10. 31. 16:39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례명 평가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3월 13일 교황으로 선출되면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선택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교회 역사에서 매우 상징적인 선택으로, 성 프란치스코가 권력과 부를 거부하고 가난과 평화를 실천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의 행보가 이 상징성과 잘 맞는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자들에게 친근하고 소탈한 지도자로 비춰지며, 화려한 의전을 피하고 검소한 생활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 프란치스코의 가난의 이상이 현대 교회에서 실제로 실현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교황이 상징하는 '가난'과 '겸손'은 여전히 바티칸의 권력과 자원 앞에서 빛을 잃고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교회는 여전히 막대한 부와 영향력을 지닌 ..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2. 15:00

가톨릭 교황의 여성 인식과 망언

최근 교황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의 역할을 하려는 것은 추하다"라는 이 발언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성평등과 인권이라는 인류가 추구해온 가치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됩니다. 이런 발언은 교회의 발전을 저해하고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여성은 교회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오랫동안 남성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교회가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제한하며 가정 내에서만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성녀 힐데가르트 폰 빙엔처럼 뛰어난 여성 신학자도 "특이한 경우"로 취급되었죠. 교황의 발언은 여성이 성직자가 되거나 교회의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려는 것을 비난하려는 것으로 보입니..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2. 15:00

교황 프란치스코의 비겁한 처세술

2017년에 있었던 로힝야족에 대한 인종청소 사건 아시나요? 그때 교황이 상황에 따라 입을 닫고 있어 비난이 많았어요. 미얀마에서 이슬람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이 정부와 군부에게 심하게 탄압받았거든요. 로힝야족은 미얀마 라카인 주에 살고 있는데, 정부는 이들을 불법 이주민으로 취급하며 시민권도 빼앗았죠.  특히 2017년 8월에는 로힝야 반군의 공격이 계기가 되어 군부가 대대적인 소탕 작전을 펼쳤고, 그 과정에서 많은 로힝야족이 목숨을 잃고 참혹한 일이 벌어졌어요. 유엔도 이를 '인종 청소'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죠. 이런 상황에서 교황은 미얀마 방문 당시 로힝야족 문제에 대해 침묵했어요. 아웅산 수치와의 회담에서도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아서 인권 단체들이 실망감을 나타냈죠.  교황은 도덕적 리더십을 발..

카테고리 없음 2024. 10. 6. 10:48

심판자인가? 편 드는 교황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이 "레바논 공습은 용납할 수 없다"라고 한 발언은 그의 중립성과 역할에 대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요. 교황은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 되어야 하는데, 이 발언은 너무 강압적으로 들려서 특정 쪽을 비난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이렇게 되면 교황이 중재자보다는 심판자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이 발언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복잡한 갈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교황이 그간 강조해온 평화적 접근과 충돌하는 결과를 낳고 있죠. 그래서 교황이 더욱 신중하게 발언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중요해요!

카테고리 없음 2024. 10. 5. 10:47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이야기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는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의 가르침을 반영하며, 가톨릭 신자들에게 중요한 상징입니다. 하지만 이 기도는 현대 사회의 현실과는 다르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평화의 기도가 갖는 잠재적인 문제점을 다루고자 합니다. ### 평화의 기도 전문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잘못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게 하소서.   오,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

카테고리 없음 2024. 8. 3. 11:44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의 의미와 역사란?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은 역사적으로 존경받는 인물들과 연관되어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여러 논란과 부정적인 측면이 존재합니다. 특히,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통해 이 이름의 어두운 면을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의 문제점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는 가난과 평화를 강조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지만, 그의 가르침과 행보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1.     극단적인 금욕주의성 프란치스코는 극단적인 금욕 생활을 실천하며 자신의 몸을 심하게 학대했습니다. 그는 음식을 극도로 제한하며, 종종 단식을 하거나 최소한의 음식만 섭취했습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은 그 자신뿐만 아니라 이를 따르는 제자들에게도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

카테고리 없음 2024. 8. 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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