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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민주주의 시대에 교황은 왜 평신도 없이 뽑히는가

    2025.05.01 by 찡-긋

  • 천주교의 여성 문제: 성직자의 발언에서 미투 운동까지

    2025.03.08 by 찡-긋

  • "교황은 정말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을까?"

    2025.02.22 by 찡-긋

  • "프란치스코 교황의 경제 비판, 감성인가 현실인가?"

    2025.02.14 by 찡-긋

  • 프란치스코 교황의 딜레마: 도덕적 연민 vs 법치주의의 현실

    2025.01.29 by 찡-긋

  • 피해자를 만드는 세계청년대회

    2024.12.28 by 찡-긋

  • CBS에 따르면 우리 모두는 이단이다.

    2024.12.21 by 찡-긋

  • 언론의 편파 보도와 종교

    2024.12.08 by 찡-긋

민주주의 시대에 교황은 왜 평신도 없이 뽑히는가

🔒 밀실에서 뽑힌 교황? 이게 2025년의 방식이라고?전 세계 10억 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믿고 따르는 존재, 교황(Pope).그런데 이 중요한 인물이 도대체 누가, 어떻게 뽑는 걸까요?놀라지 마세요.평범한 신자? 단 한 명도 참여 못 합니다.신부님? 수도사? 다 안 됩니다.이 선거는 오직, 교황이 임명한 약 120명의 추기경들만 참여할 수 있는 초특급 VIP 전용 회의,그 이름도 유명한 **‘콘클라베(Conclave)’**에서 이뤄집니다.🔑 '열쇠로 잠근 방'이라는 이름의 회의‘콘클라베’는 라틴어로 ‘열쇠로 잠근 방’이라는 뜻입니다.말 그대로, 추기경들은 바티칸 안쪽의 한 건물에 **감금(?)**되다시피 들어가서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상태로 교황을 뽑습니다.이쯤 되면 궁금하죠.“무슨 비밀 요원 선발이..

카테고리 없음 2025. 5. 1. 16:48

천주교의 여성 문제: 성직자의 발언에서 미투 운동까지

최근 천주교에서 여성과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성직자의 부적절한 발언부터 성범죄 은폐 시도까지, 다양한 사건들을 살펴보며 그 배경과 사회적 반응을 정리해보겠습니다.1. 함세웅 신부의 여성 비하 발언 (2023년)2023년 11월, 원로 성직자인 함세웅 신부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행사에서 “방울 달린 남자들이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라는 발언을 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은 성차별적 비유로 해석되며, “여성을 하위로 두는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정치권에서도 강한 반발이 있었고, SNS와 언론에서 비난 여론이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함 신부는 공식 사과를 하지 않았고, 천주교 내부에서는 성직자의 발언에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2. 천주교 ‘미투’ 사건과 2..

카테고리 없음 2025. 3. 8. 20:54

"교황은 정말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을까?"

📌 교황 무오류 교리, 정말 오류가 없을까?가톨릭 교회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교황 무오류 교리(Papal Infallibility).이는 교황이 신앙과 도덕에 대한 **공식 선언(Ex Cathedra)**을 할 때 절대 오류가 없다는 주장입니다.하지만 역사적으로 교황이 틀렸던 사례들이 존재하며,이 교리가 논리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황 무오류 교리의 정의와 기원, 역사적 모순 사례, 현대적 비판을 살펴보며과연 이 교리가 얼마나 타당한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1️⃣ 교황 무오류 교리란?1870년 제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황 비오 9세가 공식적으로 선포한 교리입니다.🔹 핵심 내용교황이 신앙과 도덕에 대한 **공식 선언(Ex Cathedra)*..

카테고리 없음 2025. 2. 22. 09:48

"프란치스코 교황의 경제 비판, 감성인가 현실인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경제관, 현실을 외면한 이상주의인가?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의 불평등을 비판하며 경제 정의를 강조하지만, 그의 주장은 감성적 호소에 머물 가능성이 큽니다. 역사적으로 자본주의를 거부한 국가들은 경제적 몰락을 피하지 못했고, 단순한 도덕적 비판은 오히려 빈곤을 심화시켰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은 어떨까요? 📉📊💡 1. 낙수효과 부정? 하지만 현실은?교황은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는 허구"라고 주장하지만, 기업가들의 자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경제 성장의 필수 요소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실패 사례:베네수엘라는 부의 재분배를 앞세워 정부 개입을 강화했지만, 그 결과는 경제 붕괴, 초인플레이션, 그리고 생필품 부족이었습니다. 낙수효과를 무시한 대가는..

카테고리 없음 2025. 2. 14. 08:28

프란치스코 교황의 딜레마: 도덕적 연민 vs 법치주의의 현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불법 이민: 도덕이냐, 법이냐?프란치스코 교황은 불법 이민자들을 향한 따뜻한 연민과 포용의 메시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모두를 품어야 한다!"라는 그의 외침은 우리 마음을 울리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질문도 떠오릅니다. “그럼 법은요?”이 복잡한 논쟁 속에서, 교황의 도덕적 이상과 법치주의의 현실 사이의 간극을 조금 더 흥미롭게 살펴봅시다.1. 불법은 불법이다, 맞죠?“불법 이민”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문제의 핵심입니다. 국가의 법과 질서를 위해 만들어진 이민법을 어기면 그건 불법!현실적인 문제: 법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불법 이민을 그냥 눈감아주면, 이건 단순히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시스템 자체를 위협할 수 있죠.교황의 입장: 프란치스코 교황은 "불법이라도..

카테고리 없음 2025. 1. 29. 11:07

피해자를 만드는 세계청년대회

세계청년대회와 같은 대규모 행사는 신앙의 결속을 강화하고 청년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 내에서 계속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성 학대 사건들과 그에 대한 부족한 대응을 고려할 때, 현재의 상황에서 이러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포르투갈 가톨릭 교회는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온 성 학대 문제와 그에 대한 조직적 은폐로 인해 큰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50년부터 2020년까지 최소 4,815명의 피해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들은 어린 시절 성직자들로부터 학대를 받았으며, 교회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가해자로 지목된 성직자들의 징계를 미루고, 배상 문제도 법적..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8. 13:24

CBS에 따르면 우리 모두는 이단이다.

기독교 내에서 벌어지는 이단 논쟁은 종종 깊은 상처를 남기고, 종교가 지닌 본질적인 가치를 훼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BS에서는 이단을 성경과 기독교 정통 교리에서 벗어나 파당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성경이 우리 삶의 모든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하고 있을까요? 성경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한 진리를 담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 해석은 시대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성경에 없는 내용을 가르친다고 해서 모두 이단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역사적으로 볼 때, 기독교는 다양한 해석과 교파로 나뉘어져 왔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성경을 새롭게 해석하고 적용하려는 노력은 신앙이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앞서 CBS가 했던 발언은 비종교인..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1. 19:24

언론의 편파 보도와 종교

언론은 사회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최근 특정 종교나 정치적 견해에 편향된 보도들이 늘어나면서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종교적인 이슈를 다룰 때 특정 종교에 유리한 정보만을 제공하거나 다른 종교에 대한 시각을 배제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7년 세계청년대회와 관련된 보도에서 가톨릭계 뉴스채널을 제외한 일부 기자들이 특정 종교에 유리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다른 종교와 관련된 시각을 배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글에 2027 세계청년대회를 검색하면 가톨릭이 소유한 종교채널 외 국내 유명 언론사들이 나오는데, 해당 기자는 가톨릭 대학교 출신이거나 가톨릭에 유리한 기사를 작성해왔던 것으로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24. 12. 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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